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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언의 병 다언은 사자의 병이 되고 번문은 도가의 해가 된다. 도를 밝힌 말이라도 다언과 번문은 병이 되고 해가 되거늘, 하물며 도를 밝히지 못한 산설의 잡화야 말할 것이 있으랴. 탄허, 다언의 병 말이 많은 것은 불안과 불완전함의 증거다. 말없이 뜻을 이루고 말없이 행동하는 사람은 위대한 사람이다. ​ 복잡한 예법이나 수식을 강요하는 것도 알맹이 없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 위대한 노승도 이렇게 겸손하고 소박하신데 속세의 사람들이야 어떻게 도를 이룰 수 있을까? 탄허대선사 시봉이야기 저자 원행 출판 에세이스트 발매 2018.05.01. 무엇이 너의 본래면목이냐 저자 성철 출판 장경각 발매 2020.06.20. 백일법문 상 저자 성철 출판 장경각 발매 2014.11.14. 성철스님의 신심명 증도가 강설 저자 성.. 2021. 7. 13.
주택시장의 국지적 불안, 원인진단과 해소방안 *엄청난 보고서가 나왔다. 불안이라는 단어는 이 사태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잘 보여준다. ​ 주택시장의 국지적 불안, 원인진단과 해소방안 김지혜 부연구위원, 황관석 부연구위원, 고영화 연구원, 박천규 연구위원, 노민지 책임연구원 ​ ​ 1> 주택시장의 국지적 시장불안 현상은 일부 지역에 한정되어 나타나는 현상으로 주택시장이 안정적 수준을 벗어나 시장의 변동성이 증가된 상태로 정의할 수 있음 ​ 2> 시장불안 지역은 시장 상황에 따라 공간적으로 이동하는 특성을 보이며, 2020년 상반기, 규제지역(서울)에서 비규제지역(경기, 인천)으로의 시장불안 전이현상이 관찰됨 - 시장과열 현상의 지속기간은 경기, 인천보다 서울이 긴 것으로 분석됨 3> 국지적 시장불안 지역은 7개 또는 4개 유형으로 구분되며, 유형 간 .. 2021. 7. 7.
묵상일기 욕심과 욕심 도덕경저자노자, 오강남출판현암사발매1995.12.01. ​ 그러므로 언제나 욕심이 없으면 그 신비함을 볼 수 있고, 언제나 욕심이 있으면 그 나타남을 볼 수 있습니다. 도덕경 제1장 욕심이 없는 사람은 없다. 그 욕심이 적당하고 자족하면 훌륭한 것이다. 하지만 그 욕심이 지나치면 문제를 일으킨다. ​ 사물의 실상을 제대로 보려면 욕심을 버려야 한다. 욕심이 있으면 실상을 제대로 볼 수 없다. 성공한 사람들의 이면에는 힘든 과정이 있다. 남들의 성공을 보면서 그 이면을 보지 못하면 성공할 수 없다. 결과가 나오기 위해서는 과정이 필요하다. 과정을 생략하고 결과만 보려고 하면 실상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이것을 부자병, 성공병이라고 한다. 나 홀로 읽는 도덕경저자최진석출판시공사발매2021.03.31. 도덕.. 2021. 6. 30.
묵상일기 지쳤다면 잠을 자라 초역 니체의 말저자프리드리히 니체출판삼호미디어발매2020.02.21. 자기혐오에 빠졌을 때, 모든 것이 귀찮게 느껴질 때, 무엇을 해도 도무지 기운이 나지 않을 때, 활기를 되찾기 위해서는 무엇을 하는 것이 좋을까? 도박이나 종교에 심취에 볼까? 아니면 유행하는 긴장 완화요법을 시도해 볼까?...그 어떤 것보다도 제대로 된 식사를 하고 휴식을 취한 뒤 깊은 잠을 청하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방법이다. 그것도 평소보다 휠씬 많이, 그런 후 잠에서 깨어나면 새로운 기운으로 충만해진 다른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니체, 아침놀 해설 ​ 잠이 보약이다. 한 번씩 위대한 백수가 탄생하는 것도 백수가 잠을 충분히 자기 때문이다. ​ 백수가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일은 충분한 잠을 자고 다시 시작하는 힘을 얻는 것이다... 2021. 6. 29.